영어유치원의 확산, 바람직한 현상인가 (찬반)
최근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일찍부터 영어유치원 보내기 붐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영어유치원의 확산, 바람직한 현상인가? 그릇된 현상인가? 찬반의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찬성 (영어유치원의 확산, 바람직한 현상이다.)
(1) 두뇌는 2세에서 10세까지 가장 발달하여, 이 시기에 언어습득에 가장 효과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아기에 영어유치원에 다니면 영어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어린 시절 영어를 배우면 빠른 습득이 가능하며, 새로운 언어에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2. 반대 (영어유치원의 확산, 그릇된 현상이다.)
(1) 우리 자녀들을 어린 시절 영어유치원에 보낸다고 영어교육에 큰 효과가 없으며, 영유아에게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은 심리적 발달에 좋지 않다.
(2) 유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니면서 영어를 조기에 배운다면 국어교육이 부실할 수 있다.
(3) 영어유치원 확산으로 사교육비가 점점 경쟁적으로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영어유치원의 확산은 교육양극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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