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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리나라 역도의 역사

 

우리나라 역도의 역사

 

우리나라에 역도는 문곡서상천에 의해 역도가 보급되었습니다.

서상천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체조를 공부하였고, 역도에 관심을 가지면서 역도의 국내 보급을 꿈꾸며 귀국하였습니다.

서상천은 휘문고등학교 교사생활을 하면서 세계적인 역도선수를 배출하였습니다.

 

 

 

1936년에는 조선 역기 연맹이 조직되었습니다.

1946년에는 조선 역도 연맹이 발족되었습니다.

1947년에는 IWF(국제역도연맹)에 가입하였습니다.

1948년에는 KWF(대한역도연맹)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1958년에는 AWF(아시아역도연맹)에 가입하였습니다.

1948년 제14회 영국런던올림픽에 김성집이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1952년 제 15회 필란드 헬링키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956년 제16회 호주 멜버른올림픽에서는 김창희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에서는 전병관이 은메달 이형근이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992년 제25회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전병관은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04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장미란이 여사역도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장미란이 여자역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재혁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도는 각종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세계 속에서 역도 강국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